dancer on the keyboard 2014. 2. 21. 23:38

그는 기다렸던 것이다. 내 생일까지. 



참고 참느라 참 어려웠던 세 자. 

새벽에 전해들은 그 한 마디에 나는 여자가 되었다. 


올해가 신날 것 같다. 원하는 것들이 이뤄지니 말이다. 


2014.2.20 하고도 몇 시간 지난 후에. 벌써 보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