뜨거운 가슴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어떤 드라마의 주인공 사람은 태어나길 자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으로 태어난다. 그 주인공이라는 게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형태의 화려한 인생의 주인공이 아닐지라도 말이다.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적합한 주인공이 되어 드라마를 쓴다. 그런데 말이다. 가끔은 매스미디어의 무분별한 스펀지같은 흡수로 인해서 한 드라마 혹은 영화의 슬픈 주인공이 되는 것 또한 자신의 생에 맞는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슬픈 영화의 주인공처럼 행동하고 그 행동을 바라는 경우가 있다. 슬픈 영화의 주인공은 가슴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가끔 우리 평범한 인생의 주인공들은 뜨거운 가슴 아닌 머리로 슬픈 영화를 찍기도 한다. 한 번 참을 수 있는 행동을 굳이 실행에 옮겨 왜 자기가 창조해내지 않은 미디어를 통해 본 대본을 자신의 것처럼 만들어 슬픈 이야기의 주인공이.. 더보기 이전 1 다음